배우 이수경 측이 장애인 주차 구역 논란에 입장을 밝혔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사진이 올라왔답니다. 하지만 이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돼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이수경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2019년 4월 15일 언론에 "병원 측에서 주차공간을 협의해줬다. 담당 매니저가 당일 몇 번이나 확인한 내용"이라고 해명했답니다. 이어 "사전 협조를 마친 문제지만 앞으로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1982년생으로서 아직 미혼이죠.
사람이 좋다’ 배우 양택조가 배우의 길로 들어선 이유를 밝혔답니다. 2019년 4월 16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양택조의 굴곡진 인생사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택조는 “공학도로 살 때까지만 해도 배우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답니다. 그는 “부모님이 배우였는데 가정이 안 좋더라. 결국 두 분 사이가 틀어져서 헤어지셨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배우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집안이 폭삭 망하고 어른들이 다 돌아가셔서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하게 됐다”며 “보고 배운 건 연극뿐이라서 먹고 살기 위해 연극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사람 운명이라는 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옅은 미소를 지었답니다.
오승은이 경북 경산에서 삶을 공개했답니다 같이 알아보죠! 2019년 4월 16일 tvN '애들생각'에 오승은이 등장했다. 오승은은 11살, 9살이 된 두 딸이 있다고 했답니다. 오승은은 "사춘기는 아닌데 삼춘기 정도 된 것 같다"고 힘듦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오승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오승은의 집안은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겼고. 한쪽 벽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가득 붙어 있었으며 각종 인형 놀이 세트도 가득했답니다. 오승은은 "예쁜 채은이, 리나의 엄마 오승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승은은 지난 2014년 이혼한 뒤 경북 경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과 살고 있었답니다. 오승은의 부모님은 딸 박채은, 박리나에게 엄격한 편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