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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 측이 장애인 주차 구역 논란에 입장을 밝혔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사진이 올라왔답니다. 하지만 이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돼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이수경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2019년 4월 15일 언론에 "병원 측에서 주차공간을 협의해줬다. 담당 매니저가 당일 몇 번이나 확인한 내용"이라고 해명했답니다. 이어 "사전 협조를 마친 문제지만 앞으로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1982년생으로서 아직 미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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