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28)과 미나(45)가 만난 지 1000일을 기념해 캠핑을 떠났답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에게 커플링을 건네며 “7월쯤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습니다. 미나는 류필립에게 결혼식장에 아버지를 초대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류필립은 “아빠랑 연락 안 한지 오래 됐다. 군 전역 이후로 한 번 연락이 왔는데 답장을 안했다”라고 고백했답니다. 류필립은 “아빠랑 연락하면 엄마한테 죄책감이 든다. 어렸을 때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생각나서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라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류필립은 제작진에 “4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어머니가 3남매를 어렵게 기르셨다. 힘든 과정을 함께 했기 때문에 아버지랑 연락하는 게 어머니한테..
진화는 2017년 3월 지인의 모임에서 함소원을 처음 만났으며 당시 나이, 직업도 알지 못한 채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진화는 함소원에 대해 “첫눈에 반했다. 원래 연상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내를 보자마자 좋아졌다. 말도 너무 잘 통해서 한참동안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함소원은 결혼 당시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로 화제된 바 있죠! 중국 배우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둘은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2018년 2월에 결혼한 함소원은 같은해 12월 득녀했다. 하얼빈 출신인 함소원 남편 진화는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졌답니다. 출산한 지 5주만에 완벽한 몸매..
박지윤(37) 조수용(45) 대표가 지난 3월 결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결혼식 장소가 ‘사운즈 한남’으로 밝혀져 눈길을 끕니다. 사운즈 한남은 조수용 대표가 세운 건물이랍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사운즈 한남은 도심속 리조트를 뜻하는 ‘어반 리조트’를 콘셉트로, 주거와 오피스, 상가, 공용 시스템 등 네 가지 유닛으로 구성됐답니다. 5개 건물로 이뤄진 사운즈 한남에는 유명 레스토랑과 와인 전문점 등이 입점했고, 서점도 들어와있다. ‘힙스터’들의 성지로 손꼽힙니다. 이전에 지난 2019년 4월 22일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 3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전해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 캐스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