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축구스승 부친 손웅정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털어놨답니다. 2019년 5월 25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프롤로그’에서는 손웅정 손흥민 부자지간이 깜짝 선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흥민은 부친 손웅정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가벼운 준비운동에서 상황인식 훈련이 이어졌고, 손웅정은 “이 훈련을 어려서부터 습관을 안 들여 놓으면 공격패턴, 공격속도를 감지 못하고 따라갈 수가 없다”고 말했답니다. 손흥민은 “어릴 때부터 저는 이게 습관이 됐다. 사실 어릴 때는 되게 무서웠다. 왜냐하면 아버지 마음에 안 들면 많이 혼났으니까. 그런 부분이 제일 많이 신경쓰였던 거 같다”고 말했답니다. 손흥민은 “얼마나 혼났냐”는 질문에 “훈련장 밖에서는 장난도 많이 치고 당연히 아들이..
인기 밴드 잔나비가 연이은 악재에 휩싸였답니다. 멤버 유영현이 과거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한데 이어 보컬 최정훈은 아버지가 '김학의 성접대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던 것입니다. 2019년 5월 25일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어제 한 방송사의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도된 해당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며 페포니뮤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며 "현재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유포되고 있어 이에 있어 법적 강력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답니다. 전날 SBS는 8뉴스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
탤런트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미세먼지를 피해 거실 캠핑에 나섰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서 캠핑을 하게 된 소이현, 인교진네 가정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캠핑을 떠나기 위해 각종 준비를 마쳤지만 문 밖을 나서지 않았다. 대신 거실에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이에 인교진은 "매일 집에만 있으니까 저희도 답답하고 아이들도 답답하다. 그래서 일명 '거실 캠핑'이라고 해서 집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답니다. 인교진 집 위치 동네 어디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파라곤 두 딸 하은, 소은은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고 소이현은 "너무 추워서 나가면 감기 걸려"라고 딸들을 다독였다. 엄마의 위로에 하은은 "와~ 재밌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