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장우혁이 첫 소개팅에서 실패하는 '쓴맛'을 봤답니다. 지난 5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선 장우혁의 첫 소개팅이 진행됐답니다. 장우혁은 어두컴컴한 극장 안에서 배우 한효주를 닮은 외모의 박수현과 인사를 나눈 뒤 소개팅을 시작했답니다. 장우혁은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상대에게 더 집중했답니다. 이어서 심야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 사람은 술잔을 부딪히며 본격적인 대화를 나눴답니다. 오전 4시가 다 된 이후에 식당을 나온 장우혁과 박수현은 한강으로 마지막 데이트를 정했답니다.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한강을 산책한 장우혁은 박수현을 회사로 데려다주면서 전화번호를 받아 애정전선의 맑음이 예보됐답니다. 그렇지만 이후 박수현이 제작진에게 관계를 이어갈 ..
티비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송가인이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답니다. 1986년생 올해 33세의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광주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나왔답니다. 대학 졸업 이후 판소리를 하다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를 통해 정통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매하며 활동명을 본명 조은심에서 송가인으로 바꿨습니다. 티비조선의 인기 예능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고 있는 송가인은 방송에서 외모 컴플렉스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동상이몽2'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답니다. 2019년 5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사이판으로 은혼 여행을 떠난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자신이 2013년에 강주은을 생각하며 직접 만든 자작곡 'JUNE'을 불렀답니다. 이후 "내가 옛날에 이태원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건 때문에 한 2년 동안 산에 있을때 만든 노래이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답니다. 이전에 지난 2008년 최민수는 노인 폭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답니다. 당시 최민수는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검찰 조사 결과 기소되지 않아 법정에는 서지 않았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