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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답니다. 2019년 5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사이판으로 은혼 여행을 떠난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자신이 2013년에 강주은을 생각하며 직접 만든 자작곡 'JUNE'을 불렀답니다. 이후 "내가 옛날에 이태원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건 때문에 한 2년 동안 산에 있을때 만든 노래이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답니다.

이전에 지난 2008년 최민수는 노인 폭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답니다. 당시 최민수는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검찰 조사 결과 기소되지 않아 법정에는 서지 않았답니다.

이후 알려진 실상에서 최민수가 단속을 나온 구청 직원과 노인이 다툼을 하는 것을 목격한 뒤 구청 직원을 도우려던 도중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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