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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배우 태항호가 결혼소식을 전했답니다. 태항호는 2019년 6월 1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김태호PD의 새 예능 '릴레이카메라'에 출연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혔답니다.

태항호는 조세호와 유병재, 이규형에게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그는 "지난달에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프러포즈를 한 상황이다"라며 "2019년 10월 5일로 결혼식을 잡았다"라고 전했답니다.

'릴레이카메라'는 김태호피디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긴 후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담은 프로그램이랍니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카메라가 연예인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가면서 대본 없이 촬영되는 생생한 영상들이 담겨있습니다.

참고로 연극 배우 출신인 태항호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 '구르미 그린 달빛' '미씽나인'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고 있답니다. 1983년생인 그는 올해 37세이며 현재 이름이 본명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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