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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델라는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나와 조수미씨가 다닌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2년 만에 졸업한 성악가랍니다. 요즘에는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 가곡만 부르는 시대가 아니랍니다. 신델라도 클래식과 팝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답니다.
‘열린 음악회’와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낭만에 대하여’, ‘사랑 밖에 난 몰라’를 정통 소프라노 창법으로 부르는 신델라씨의 모습을 접한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신델라씨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8년 연말 개봉해 국내 관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영화 ‘위대한 쇼맨’의 뮤지컬 버전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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