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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김동빈이 재도전자의 모범적인 행보를 보였답니다. 2019년 5월 3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화제의 출연자 중 유독 눈에 띄는 연습생이 있었습니다. 바로 '프로듀스 시즌2'에 이어 재도전하는 김동빈 연습생이었답니다. 그의 나이는 19세이며 키는 184라고 하네요! 현재 소속사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동빈은 MLD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다시 한번 출연했답니다. 그는 "제가 시즌2에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많이 후회하고 있다가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동빈은 우려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는 "절 보고 왜 다시 출연했냐는 생각을 하면 어쩌지 싶다. 또 이번에는 절대 실수를 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동빈은 시즌2 당시에 준비했던 NCT드림의 '츄잉껌(Chewing Gum)'을 다시 한번 선곡했답니다. 무대가 끝나자 트레이너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냈답니다. 특히 치타는 "너무 감동이다"라며 김동빈의 노력을 칭찬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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