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지우는 예전에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깜짝 초대석에 배우 윤형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답니다.

당시에 DJ 최화정은 김지우에게 "결혼하니까 미모가 더 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지우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니까, 자동 다이어트가 된다"고 답했습니다.

김지우는 이어 "애기가 예민한 편이다. 제가 없으면 잠도 잘 안자는 것 같다"며 "여태까지도 아무것도 얼굴에 뭐 안 하고 그랬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 가면서,이제는 관리를 조금 해야 겠더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