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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를 했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무려 12년 동안이나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실제로 고향인 대전 대표선수였다. 3번의 전국체전에 출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었던 바가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그때 실력으로도 사실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되는 거 자체도 많이 힘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아, 여기서는 실력만으로는 또 국가대표가 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걸 깨달았다. 운동을 포기하고 공부에 매진을 한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을 한 상황이다"고 덧붙여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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