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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7월 프로농구 귀화혼혈 선수인 문태종(36·인천 전자랜드)과 문태영(33·창원 LG) 형제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됏따는 언론보도가 나왔답니다.
당시 한국농구연맹(KBL)은 문태종과 문태영이 법무부에서 주관한 체육분야 우수 인재 복수국적 취득 과정을 통과해 특별 귀화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답니다. 특히 두 선수는 2011년 1월부터 시행한 우수 인재 복수국적 취득 제도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처음으로 국적을 취득한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지난 2011년 1월 국적법 개정에 따라 KBL과 인천 전자랜드, 창원 LG,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상호 협조를 통해 지난 5월부터 두 선수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위해 노력해왔던 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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